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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박물관] 진로탐색을 위한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저-내리즘과 미술〉'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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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5
조회
411
7월 18일 저녁 6시, 신문박물관에서 〈저-내리즘과 미술: Journalism and Art〉를 개최합니다. 본 강연 및 라운드테이블은 《아담한 필촉: 기자가 그려낸 신문삽화 미장센》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오니,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ttps://presseum.or.kr/)
김민 기자(동아일보 문화부)
말보다 그림이 편한 사람들을 만나기
- 미술 기자가 미술을 표현하는 법
팩트와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이 최우선인 신문사에서 미술은 특별한 영역입니다. 미술 작품은 감성과 느낌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미술 작가들은 말보다 그림으로 표현하는 게 편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신문에 어떻게 소개하는지, 그 과정을 통해 기사를 통한 미술 감상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동아일보 문화부 미술기자
- 미술 뉴스레터 '영감한스푼' 운영
- 미술 칼럼 '그림이 있는 하루' 연재
김수진 기자(동아일보 뉴스디자인팀)
'미술 기자로 살아가기' -신문 미술의 역할 및 제작 현장
저널 일러스트레이션 전문가로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그 역량을 입증해온 김수진 기자는, 신문 독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를 강화하는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제공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문 미술의 중요성과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시각적 전달의 비법을 공유합니다. 미술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신문 기사의 가치를 높이는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회화 판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 졸업
- 현) 동아일보 편집국 뉴스디자인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