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 리더를 키우고자 합니다.

사회과학대학은 1975년부터 한국 사회의 선도적 인재의 요람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1975년 서울대학교 종합화 계획에 따라 옛 문리과대학과 상과대학의 일부, 그리고 신문대학원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현재까지 한국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산업화와 민주화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인재와 사회과학 각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들은 국내외 학계의 선도연구자들로 활약하고 있으며 관계, 정계, 언론계에서 한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에 주력합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여러 학과가 국제적 대학 평가 QS에서 세계 30위권에 해당하는 위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의 교수진이 다양한 시각과 방법론을 갖춘 분과 학문을 교육·연구하고 있습니다. 총 8개 학과(부)에 약 3,000여 명의 학부, 석사과정, 박사과정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또한, 총 13개의 연구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교육 및 연구와 더불어 사회봉사 역시 중요한 가치로 여겨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지식은 물론 통찰력, 책임감, 판단력을 소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아시아 사회과학을 선도하는 학문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아시아 사회과학의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국제 교류를 강화하고 선진국과 대등한 학문적 수월성을 달성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원천적 지식을 창출하는 기반 연구부터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및 제도 연구, 그리고 학제적 연구 및 융복합 연구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구에 참여하면서 학문 공동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합니다.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학사과정 정규과목을 통해 지역을 연구하고 방학 중 교수지도로 현지 조사를 하면서 배움을 익히는 글로벌 스터디와 사회봉사와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을 이해하고 지원활동을 펴는 글로벌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생의 국제학회 논문 발표와 참가 지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제교류와 학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은 창조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독립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웁니다.

우리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는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문제해결 능력과 더불어 공동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춘 개인들로부터 출발합니다. 사회과학대학은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에서 행동경제학, 생물지리학, 소프트웨어문화, 정서과학 등 첨단 융합 분야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회과학 분야 논문지도 프로그램인 ‘학부생을 위한 사회과학 Research Grant’, 고전강독 등의 개인 별, 소규모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교수와의 긴밀한 학문적 소통을 경험하고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연구 능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대학의 학과(부)

연합전공

연계전공

뇌-마음-행동, 금융 경제, 유럽지역학, 일본학

대학원 협동과정

여성학, 평화통일학